<어느 대치동 학원 강사의 충격적인 폭로 >
교육은 한 나라의 백년대계
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과제
입니다.
그런데 한 나라의 동량들을 양성해야 하는 교육부와 교
육평가원이 국내 학원가와
이권 카르텔을 형성해 오고 있음은 참으로 개탄하지 않
을 수 없습니다.
이른바 쪽집게 학원 강사들
이 연봉 수백억원을 벌어 들인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그만큼 부정부패의 연결고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보도된 것 처럼 어느 쪽집게 강사의 문답집과 교육평가원이 출제한 시험문제가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수능 문제지에 그대로 출제된 사건입니다.
더욱 큰문제는 자유민주주
의를 반대하고 공산주의 이
념교육을 자행하는 교육이
버젓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 학원가 대부분에서 마
르크스 자본론, 체게바라 평전 등을 교재로 사용하는 곳 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논술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그동안 기업 등에 있다가 인재를 키우는 일에 적성과 보람을 느껴 6개월 전에 학원가에 이직을 하고 취업을 한 청년입니다.
'학원가가 더럽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 제가 강남 학원가에서 느끼는 답답함은 정말 대단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김영삼정권이 출범한 이후
학원 개설 허가가 쉽게 허용되어, 학원가 대표들과 강사들의 99.9%는 운동권 출신의 좌파, 극좌파들의 돈벌이 장소로 변질 되어 버렸다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운동권 등 일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취업에서 밀린 사람들이 대거 몰려 오는 곳으로 변질되다 보니 어쩔 수 없다고들 합니다만,
그러나 강남 학원가의 실상
은 극좌파들이 우파나 정상
적인 사람으로 보이는 강사
들을 조직적으로 매장을 시
키기 때문에 오늘날 강사들
의 99.9%가 좌파성향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강사를 시작한지
몇달 안되는 입장이고 이 일을 돈벌이가 아닌 교육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이렇게 강남의 학원가 실태를 고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글을 드리는 이유는
지난 좌파정권하에서 교육
계가 완전 이권카르텔화가
되어 썩어 버렸고 학생들에
게 이념교육을 시키는 온상
으로 변해 버렸다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시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마디로 전국의 학원가 대
부분이 중고등학생들의 문
제로 치부하여 가벼이 넘기
시지 말라는 경고의 뜻이기
도합니다.
현재 학원가는 일본 오염수 문제가 좌파 강사들에 의해 괴담으로 확산을 하고 있는
데 지난 광우병 사태가 어떻게 벌어졌는지 기억을 해 보십시오.
어린 중고등학생들이 아무
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가 지난 한 달 동안 광화문에 나가서 시위를 하면서 점차 전국적인 규모의 악랄한 괴담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이 광우병 사태 때 처럼 광화문 시위에 몰려 가 게 된 진짜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종교인들과 바로 좌
파 학원 강사들과 전교조 학교 선생들이 배후 선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강남 학원가의 이권 카르텔을없애고 사교육의 문제점들을개혁하려고 하자, 누가 제일 앞장서서 반발을 하고 있는지 언론보도를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바로 좌파 정권에서 교육부, 교육평가원에 꽈리를 튼 전교조 출신 좌파 공직자들과그들과 이권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강남의 연봉 수백원에서 수억원을 벌어들이는 운동권 출신 학원 원장들과 좌파 강사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영역을 대
한민국에 영원히 뿌리내리
게 하려는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들 때문에 희생을 당하는
이들이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자라나는 세대들이고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의 후대들이 아닐런지요.
소위 '스타 강사'니 '쪽집게 강사라는 자들은 근본적으로 이권 카르텔에 의해서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조선일보에서도 조심스럽게 지적한 바가 있듯이 거짓으로 만들어진 '스타 강사'라는 사람들은 좌파들의 자금줄입니다.
소위 1타 강사라는 자들은
한 해에 개인 수입만 200억원에 달하고 세컨드 그룹들
도 연수입이 20~30억원에 달하고 써드 그룹들도 최소
억대로 돈을 벌어 들입니다.
이 돈들은 한대련, 전교조,
운동권 각 지부 등을 조직
하고 운영하는 자금으로
일부 헌납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의 강의라는 것은 수준이하로 무슨 스타라는
실력은 논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고 가히 좌이념 '세뇌
교육수준'이라 할 만 합니
다.
논술, 사탐, 언어 과목에서 마르크스 자본론, 체 게바라 평전 등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위 좌파 이념가들의 사상만으로 365일 강의를 채우고 있습니다.
강의 중에는 대학교 논술 시험에서는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 '노동 착취' '계급 투쟁' '혁명 역량' '주체적' '우리 민족 끼리'등의 단어들이 난무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가장 보수적이라는 '대치동' 학원가의 현실입니다. 학원가는 학생들과 어머님들만 이 관심을 갖습니다.
아버님들은 전혀 이러한 일
들을 모르고 있다는 얘기입
니다. 어머님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서비스라는 것의 특성상 소비자가 공급자를 정확히 판가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소문과 인터넷 댓
글 등에 의해 판단을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죠.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이러한 아이
들이 성인이 되는 10년 20
년 후에는 이 나라의 미래는 암담할 것입니다.
- 펌글-
*현규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