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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남편의 영원한 누님이다.

아  내 !

​"아내는 남편의 영원한 누님이다"​

좋은 아내를 갖는 것은
제 2의 어머니를 갖는 것과  같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탄 배의 돛이 되어 그 남편을 항해시킨다. (영국 속담)


이 세상에 아내라는 말처럼 정답고 마음이 놓이고 아늑하고 편안한 이름이 또 있을까? 천년 전 영국에서는 아내를  peace weaver  (평화를 짜는 사람)’이라고 불렀다. 아내는 행복의 제조자 겸 인도자인 것이다.(피천득)

​*아내를 괴롭히지 마라.

하나님은 아내의 눈물 방울을 세고 계신다. (탈 무 드)

​아내는 젊은이에게는 연인이고,
중년 남자에게는 반려자이고,
노인에게는 간호사다.(베이컨)


아들은 아내를 맞을 때까지는 자식이다.그러나 딸은 어머니에게 있어 평생의 딸이다. (토마스 플러)

貧賤之交不可忘 (빈천지교불가망)

糟糠之妻不下堂 (조강지처불하당)

​빈궁할 때 사귄 벗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고,

가난할 때 의지하며 살아온 아내는 버리지 않는다.

​옛 벗이나 고락을 함께 했던 아내는 잊거나 버려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아내의 존재를 황금같이 보라.

그러면 당신의 삶이 달라질 것이다.

아내란 내가 나이 한살 더 먹으면 같이 한살 더 먹으며 옆에서 걷고 있는 사람

​아침에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날까 걱정 안해도 되는 사람

집안 일 반쯤 눈감고 내버려 둬도 혼자서 다 해 놓는 사람

​너무 흔해서 고마움을 모르는 물처럼 그 사랑을 마시면서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가파르고 위태로운 정점이 아니라 잔잔하게 펼쳐진
들녘같은 사람


​세상의 애인들이 탐하는 자리 눈보라 몰아치고 폭풍우 휘몰아 치는 자리

​장마비에 홍수나고 폭설에 무너져도 묵묵히 견뎌내는 초인같은 사람

​가끔 멀리 있는 여자를
생각하다가도 서둘러
다시 돌아오게 되는 사람

​되돌아와 다시 마주보고
식탁에 앉는 사람

​티격태격 싸우고 토라졌다가도 다시 누그러져 나란히 누워 자는 사람

불편했던 애인을 가져봤던 사람들은 알지,

아내가 얼마나 편안한지...

​그런 사람 하나 곁에 있어서 세상에는 봄도 오고 여름도 오는 것이다

​그런 사람 하나 옆에 있는 덕분에 새소리도 즐겁고
예쁜꽃도 피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곁에 있어서
험한 세상을 이기며
우리는 희노애락하며 살아갈 수 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십시요


아내가 있어~
남자들이 아내를 맞아 한 평생 옆에서 먹여주고

보살펴 줌에 삶을 연맹하는 것에 아내이며

누님에게 감사 하는마음으로 살아 가십시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현규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