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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지경초* (疾風知勁草) ~ 疾風知勁草~ (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 더보기
♡인생 철학♡ *철학적 인생 (哲學的 人生) 풀이* 친구와 약속을 어기면 우정(友情)에 금이 가고, ​자식과 약속을 어기면 존경(尊敬)이 사라지며, ​기업과 약속을 어기면 거래(去來)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負擔)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은 없다. ​뛰어 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죽은 博士(박사)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잘 키우면 국가(國家)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丈母)의 아들이 되고, ​적당히 잘못 키워야 내 자식이 된다. ​하수도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님께 올립니다*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힘 내십시오.!!! 85%의 든든한 애국국민이 있습니다. 저 임기환은 평생 나라와국민과 함께 청빈하게 살아오면서 이런 개같은 정치, 개같은 성직자, 개같은 지식인을 처음 보면서 그래도 희망을 갖고 펜을잡았습니다. 첫째 : 개같은 정치를 살펴보겠습니다.저는 한국방송통신대학 다닐 때 국가의 은전을 받아 소련 모스크바대학,폴란드 바르샤바대학,서독 홈볼트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프랑스,영국을 거쳐 민주와 공산주의를 공부했습니다. 그들의 정치상황을 이해하면서 진정한"민의의전당" 이 어떤 것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곳이 대한민국의 국회란 것을 알고 방법을 찾고 있는중에 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특권이 186가지 랍니다.이놈들은 민의의전당.. 더보기
평화는 오란다고 오겠는가? 강력한 힘과 우방그리고 동맹이~(동맹의 중요함) *촌부도 농부도 상인도 대통령도 읽어야 할, 명쾌한 글! 이 정도는 알아야 제대로 되는 생각을 할 것이다.A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원수지간이 되었고! [한국은 어떠하게 될까 ?] 1. 같은 뿌리를 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2.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 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예프 공화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다. 3. 키예프 공화국의 수도 키예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3개 나라의 언어는 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 될 정도로 유사하다고 한다. 4.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5.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 (Holodomor) 라고 불리는 대기근.. 더보기
♡진솔한 사랑♡ *참 진솔한 사랑* 일평생(一平生) 동안 선천적(先天的) 시각(視覺)장애인으로 살아온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검사도 한 번 받지 못하다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 삶이 안정되었을 때가 되어서야 생전 처음으로 안과(眼科)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 놀랍게도 수술만 하면 시력(視力)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 비용도 그리 많지 않았는데 남자는 한참을 망설이더니 앞을 보게 되는 시력회복 수술을 포기(抛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그에게 "평생 소원인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인데 갑자기 포기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너무 안타까왔기 때문에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그가 조용히 입을 열었습니다. “저에게는 스무 살에 만.. 더보기
*고 윤기중 교수 명복을 빕니다* •고 윤기중 교수께서 남기고 간 이야기• 사람은 세상을 떠나면서 이야기를 남긴다. 윤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께서는 92세를 일기로 소천하셨다. 윤대통령은 나이들어 서울대 법대에 들어갔다. 윤대통령은 재학생 시절 아버지 연구실에 들려 수학 공부, 방학 숙제 등을 하고는 했다. 성적이 떨어지면 꾸지람도 받고, 위로도 받았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서울대법대, 열심히 공부한 윤석렬 학생은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기뻐하는 아버지 얼굴을 떠올리고 친구들에게 술자리 한턱 쏘겠다고 아버지를 찾아갔다. 집에와서 결정을 말씀드리니, 그돈 네가 받아도 되는지 생각해 봐라. 그돈은 가난한 친구가 받아야지, 아버지 말씀에 아들 윤석렬은 친구들의 양해를 구하고 장학금 명단 삭제를 요청하였다. 윤기중 교수는 9수 만에 자.. 더보기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요* #건강할때 건강을 지킵시다.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3.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대표한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5.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한다.6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 달에 한 .. 더보기
*STR이 뭔지 알고 갑시다* *STR이 뭔지 알고 갑시다* -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정말 가슴아픈 사연 입니다. 지난번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여배우 최은희 씨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시대를 주름 잡았던 그녀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속에..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생을 마감했다는소식을 접했을때 인생의 무상함을 느꼈습니다.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구 양로원에 맡겨놓고 있는상황을 느껴볼때~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자식들 모두다 소용없습니다. 우리 자신 들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장송곡으로 해달라고 했답니다.!~ ​참말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