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상♡ "단상" * 일흔의 고히연 "단상" 일흔의 고히연 때 10년의 덤 여든 까지만 건강하게 살았 으면 하는 소망 부질없는 욕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남몰래 조심스레 가슴에 품었었는데~~ 이제~~ 바람따라 구름따라 새 날이 밝아 여든 고개에 오른 하얀 늙은이가 되었다 내가 흘려 보낸 것도 아니고 내가 도망 쳐온 것도 아닌데 세월이 제 자랑하며 흘려 버렸으니 청춘 이란 꽃밭은 아득히 멀어져 잊혀지고 흰 머리 잔 주름에 검버섯 같 은 허무만 남았다 이제 갈길은 외줄기 피할 수 없을 바에는 홀가분하게 그 길을 걷자 탐욕 과 아집 버겁고 무거운짐 다 내려놓 고 가벼운몸 즐거운 마음이 면 좋지 않겠나 그저 하루하루 즐겁고 당당 하게 걸으면 되지 않겠나 고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지금까지 한 세월이 바람처 럼 흘렀듯 또.. 더보기 ♡주찬 (酒讚)♡ *주찬 (酒讚)* “酒” 字를 보라! 물수변에 닭유 아니던가? 술은, 닭이 물을 먹듯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하느니... 원샷하시면 몸에 해로운 것이니라. 斗酒不辭(두주불사)는 敗家亡身(패가망신) 한다고 소인배들은 말하지만, 이는 술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1.한 잔 술을 마시면 근심걱정 사라지고 . 2.두 잔 술을 마시면 得道(득도)를 한다네. 3.석 잔 술을 마시면 神仙(신선)이 되고... 4.넉 잔 술을 마시면 鶴(학)이 되어 하늘을 날며... 5.다섯 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으니... 이렇게 좋은것이 어디있느냐?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孝道酒(효도주)요, 자식에게 주는 술은 訓育酒(훈육주)이며, 스승과 제자가 주고받는 술은 敬愛酒(경애주)요, 은혜를 입은 분과 함께 나누는 술은 報.. 더보기 ♡기도문♡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내 세월 다하는 날 슬픔 없이 가게하여 주소서~ 초대 없이 온 이 세상 정주고 받으며 더불어 살다가 귀천(歸天)의 그 날은 모두 다 버리고 빈손과 빈 마음으로 떠나기를 약속하고 왔나 내 시간 멈추거든 그림자 사라지듯 그렇게 가게 하여 주소서~ 한 세상 한 세월 사랑하고 즐겁고 괴로웠던 생애였나니 이 세상 모든 인연들과 맺어 온 그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들이 허락 없이 떠나는 그 날의 외로움으로 슬프게 지워지지 않게 하여 주소서~ 다만 어제 밤 잠자리에 들듯 그렇게 가고 보내는 이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울러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잊고 이 세상의 삶을 더욱 알고 깨달아 굳건히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아름다운 이 세상 마지막 소망을 아름답게 이루고 아름답.. 더보기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 더보기 *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 *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 대한민국이 바로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은 똑똑한 천재들이 많아서 인지 말이 많다. 지도자를 선출 했으면 지도자를 중심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일은 안하고 말들만 많다. 대한민국의 녹을 먹는자가 죄가를 치루면 평생 사면이라는 것이 없어야 한다. 몇년후에 사면돼 나라를 뒤흔드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짓 이다. 부정부패 한자는 재산몰수와 사면복권이 영구히 안 돼야한다. 서민한테는 엄정한 법이 정치인들에게나 국회의원들에게는 물러터진 법이다.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빠져있다. 각계노조가 대한민국을 토탄에 빠뜨리고 있다. 정부에서는 일하는 노조로 정리 정돈을 해야한다. 대한민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몰아가는 사람은 잘못된 것이라고 본다.. 더보기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머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말고 사는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않으.. 더보기 한라산둘레길 (한라생태숲~장생의숲길~절물자연휴양림) 숲길을 걷기위해서 일찍나섰다. 라온버스 첫차(08:40)를 타고 노형동 이마트 에서 내려 254번 버스로 제주버스터미날 까지 갔다. 212번 버스로 환승해서 "한라생태숲"에 도착했다. 우리부부는 숲길 걷는 것이 좋아 몇군대 숲길을 자주 걷고 있다. 그중에 한 곳 이다. 편백나무 삼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한라생태숲에서 개오리오름을 넘어 절물자연휴양림으로 나와 봉개민오름 까지 도 걷고 했다.한라생태숲 정문 오늘도 폼잡고 인증. ♡한라산둘레길♡ *한라생태숲 ~장생의숲길~절물자연휴양림* 즐겁게 행복하게 걸어보자 [10:40 출발]아이 러브 제주연리목~사랑싱그러운 초목한라생태숲 숫모르숲길 분기점개오리 오름 가는길개오리오름 정상쉼터 편백숲길 산책로 태양 가림막 편백나무 공기가 맑고 상쾌하다.편백나무 쉼터점심시간~.. 더보기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인 "펄 벅"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서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해에 중국에서 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의 일이랍니다. 그녀가 살던 마을 에서 "백인 선교사 가족들이 우리 마을에 살기 때문에 신이 분노하여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그 소문은 점점 분노로 변하였답니 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마을 사람들이 삽,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를 들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온다는 소식이 들렸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외국 출장 중이라 집에는 어머니와 어린 ''펄 벅'' 밖에 없어서 아무런 대책이 없었답니다. 그럼에도 그 소식을 들은 ''펄 벅'' 어머니 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어 차를 준비하고 케이크..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