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텃밭 농부♡ *텃밭농사* 가현산 기슭에 자리한 "현규할배 텃밭" 농사는 하늘이 짓는것 이라고 한다. 하늘에서는 하나님이 농사를짓고 땅에서는 현규할배가 농사를 짓는 것이다. 올해도 비가 흡족히 안 왔었다. 5월초에 비가 그나마 흡족하게 와서 가믐해갈도 됐다고들 한다. 그덕에 산불도 물러 간 것갔다.쌈채소류가지(4)토마토(20)청양고추(10)꿀밤고구마(150) 양파(200)감자.상추. 쑥갓.양배추(12)완두콩.호랑이콩.찰옥수수(12)유채. 열무.알타리.당귀. 밭미나리.밭미나리. 완두콩. 호랑이콩. 물저장소.유채꽃.쪽파. 상추.돋나물.머위.도라지.도라지.미니 단호박 *현규할배 *☆옹이~ 더보기 ♡각설이(覺說理)타령♡ 각설이(覺說理)타령 *각설이 타령~ 각설이를 한문으로 쓰면 각설이(覺說理)가 된다. 각설이의 각(覺)은 '깨달을 각(覺)'자 이고, 설(說)은 '말씀 설(說)'이며, 이(理)는 '이치 리(理)' 이다. 이를 풀이하면 "깨달음을 전하는 말로서, 이치를 알려 준다"는 뜻이 된다. 한마디로 깨치지 못한 민중들에게 세상이치를 알려준다는 뜻이라는 이야기다. 원조를 신라의 원효대사로 보고 있다. 원효대사가 한때 부처님의 진리를 설파하기 위해 중생들이 알기 쉽도록 바가지를 치며 민중속에 들어가 법문을 노래하며 교화한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각설이 타령은 얼씨구로 시작되는데 여기서 얼씨구는 얼의 씨를 구한다는 의미라 한다. “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 ” 이는 얼의 씨가 몸 안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 저얼씨구씨구 들어.. 더보기 칼럼(조선일보 논설위원) 칼럼(조선일보 논설위원) - 金大中칼럼 -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윤석열이란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 까지, 보수의 그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생애를 건 투쟁을 펼쳐 보인 사례가 없습니다. -보수우파 정치인이란 者들은 모두 하나같이 마치 고환을 거세 당한 환관들처럼 굴었습니다. -그들에겐 간도 쓸개도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장담하건대 그들은 오로지 보신주의 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같잖은 인간들의 비루함이라니요! -오장 육부를 탐욕으로 가득 채운 者들이 그 간사하고 비겁한 혀를 놀려서 흡사 성난 곰처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윤석열을 뒤에서 당기고 아래에서 끌어 내리며 위에서 썩은 물을 쏟아붓고 있었던 겁니다. -大韓民國이 이토록 亡한 것은 .. 더보기 *충주 수주팔봉 출렁다리* *충주 수주팔봉 출렁다리* 충주 팔봉서원과 수주팔봉은 조선시대 중기 문신 겸 학자로 알려진 이자, 이연경, 김세필, 노수신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서원이자 아름답고, 멋진 절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진 곳이다.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충주 팔봉서원과 수주팔봉이다. 충주 팔봉서원은 1582년에 건립됐다. 1672년에 나라에서 '팔봉서원'이라는 이름의 현판을 받아 당시 지방의 유교 교육을 담당하던 역할을 했다고 한다. 1871년 전국에 내려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폐원됐고 이후 1998년 남아 있던 터에 전통적인 목조사원 양식으로 서원을 복원한 것이 지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현재 이곳은 선비 정신과 서원의 전통을 널리 알리는 귀중한 역사 교육의 장소로 삼기.. 더보기 ♡인과응보(因果應報)♡ *인과응보(因果應報) 어느 60대 후반의 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 좀 있으니 젊은 20대쯤 보이는~ 남녀 둘이 음식을 들고 들어와 노부부 옆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에 노부부 아내가 물컵을 바닥에 떨어뜨려~ 옆에서 식사하던 젊은 남녀가 깜짝 놀랐다. 옆 자리서 젊은 남자가 한다는 소리 왈(曰), "시발 늙어가지고 기어 나와서 민폐 끼치네! 늙으면 집에 박혀있지! 왜 나와서 지랄인지! " 노부부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이는 쳐먹어 가지고 냄새나는 것들 쩝..!! 야! 틀딱이들 재수없다. 나가자. 음식을 먹다 말고 두 남녀는~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간 젊은 남녀가 탄 차가 후진을 하다.. 더보기 ♡23년 어머니의 삶♡ *23년 어머니의 삶* 1세기가 100년이다. 인간의 수명이 100년 우리가 100년 시대에 살아가고있다. 23년의 숫자는 4/1도 안되는 숫자인 23년은 어머니와 함께한 삶이다. 나한테는 짧은 세월이었지만 어머니에게는 힘들고 고생스러운 긴세월 이었을것이다. 전쟁후 아버지의 죽음으로 30대 젊은 나이에 혼자 되신 어머니셨다. 어머니는 자식들이 먹고 살아갈수 있을 만큼을 피눈물 나는 고생으로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참아내며 살았을 것이다. 어머니가 힘들었을 때 하신 푸념소리.... "에미가 없으면 눈칫밥 먹을텐데" 하시던 말 괭이부리 바닷가 칼바람 맞으며 버티셨다.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기침소리 "콜록 콜록" 어머니 밤늦게 귀가하는 한맺힌 소리였다. 어머니 행주치마 주머니속에 신문지에 둘둘 마른 꾸들꾸들 .. 더보기 내 엄마의 손(手)과 발(足) *내 엄마의 손(手)과 발(足) 1960년대 초 일본의 어느 일류대학교 졸업생이 대기업인 한 회사 직원 공채 시험에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2천여명이 응모하여 30명이 1차시험 에 합격했고 합격자들 면접시험을 치루는 날 입니다. 면접관은 상무,전무,사장 세분이 면접 지원자들에게 여러가지 다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이 청년이 사장앞에 섰을 때 사장은 이 청년의 지원서등을 한참 보고 난 후, ''시험점수가 좋군'' 그리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셨고....' 사장께서는 이런저런 질문을 한 후에 청년에게 마지막 질문하기를, ''어머니에게 목욕을 시켜드리거나 발을 씼겨드린 적이 있었습니까?" 라는 사장의 질문에 청년은 무척 당황했고 거짓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청년은 속으로 이제 나는 떨어 지겠구나! 생각하면서.. 더보기 아내는 남편의 영원한 누님이다. 아 내 ! "아내는 남편의 영원한 누님이다" 좋은 아내를 갖는 것은 제 2의 어머니를 갖는 것과 같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탄 배의 돛이 되어 그 남편을 항해시킨다. (영국 속담) 이 세상에 아내라는 말처럼 정답고 마음이 놓이고 아늑하고 편안한 이름이 또 있을까? 천년 전 영국에서는 아내를 peace weaver (평화를 짜는 사람)’이라고 불렀다. 아내는 행복의 제조자 겸 인도자인 것이다.(피천득) *아내를 괴롭히지 마라. 하나님은 아내의 눈물 방울을 세고 계신다. (탈 무 드) 아내는 젊은이에게는 연인이고, 중년 남자에게는 반려자이고, 노인에게는 간호사다.(베이컨) 아들은 아내를 맞을 때까지는 자식이다.그러나 딸은 어머니에게 있어 평생의 딸이다. (토마스 플러) 貧賤之交不可忘 (빈천지교불가망)..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